트래콘건설에서 AACT 유한회사에서 발주한 인천국제공항내 화물터미널 신축공사를 수주하고 공사에 착수하였습니다.

연면적 약 4,700평, 내년 3월말 준공예정입니다.

AACT (아틀라스 에어 카고 터미널)는 미국 Atlas Air와 국내의 (주)샤프가 합작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AACT 화물터미널은 인천공항 개항이후 외국계 항공사가 투자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서 RFID시스템 등이 적용된 첨단물류 시설입니다.

(Atlas Air는 아틀라스항공과 폴라항공의 모기업으로 국제적인 항공화물 기업입니다)트래콘에서는 품질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본 공사를 완벽하게 완료할 것이며, 본 프로젝트의 수행을 계기로 물류산업분야의 사업참여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.